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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텐트 관련

작성자 김수호(ip:175.214.188.194)

작성일 2017-02-09 22:37:02

조회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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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내준 책자(2017년 2월) 35페이지에 숲속의 아늑한 포장마차 - 등산용 텐트에 대한 상세 정보가 홈페이지에 없네요. 저는 20여년째 매 주 등산을 하는 사람으로 겨울철 산악 등산시 해발 1000미터가 넘는 산에서 밥을 먹을때 추위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일반 텐트는 부피뿐 아니라 너무 무거워 안되고,차량 카바용 비닐도 가져 가지만 잘 찢어지고 강풍에 약한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설치도 쉬워야 하고 전체 1키로 이하의 무게와 안 찢어져야 합니다. 4-6명이 둘러앉아 식사만 할 수 있으면 되고,

방풍 즉 방한만 되면 충분합니다. 방수까지 된다면 금상첨화 이겠지요.책자의 사진을 보니 하단 3장중 맨 왼쪽 사진이 텐트 안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면 높이는 더 낮추어도 되겠는데 120이나 130센티면 충분하고,4-6명이 앉으려면 가로2미터,세로2미터면 무게가 많이 나갈까요...규격이야 얼마던지 종류별로 가능할테고... 지붕 4귀퉁이와 바닥 4귀퉁이에 묶거나 핀을 사용할수 있는 끈 고리만 있으면 설치도 간단 할겁니다. 가벼운 노끈으로 주변의 나무를 이용해 묶기만 하면 되고 지면 부분은 핀을 사용해도 되지만 나무나 돌로 묶던지 고정시킬수도 있으니깐요.모든 산악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겨울 강추위의 고산에서 30분내외, 길어야 1시간(라면 조리시)정도 밥 먹을때만 사용할 수 있는 간이 텐트만 개발되면 불티나게 팔릴겁니다.

텐트 내부 바닥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고요. 겨울에는 방한복등 다른 계절보다 배낭이 훨씬 무거우니 무조건 가벼워야 합니다. 전체 1키로 이하면 좋고요 가벼울수록 더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 백두대간 등반시는 보통 배낭 무게가 방한복,방한장비,물,간식을 비롯한 음식등 10키로가 넘고, 하루에 20-30킬로에 8-13시간 정도 걸어야 하니깐요....심지어 하루에 34키로 17시간을 걸은 적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 쳐놓고 있는 텐트가 아니니깐요. 검토,개발 해 보시지 않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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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웨어포스코리아

    작성일 2017-02-13 15:08:08

    평점 0점  

    스팸글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수렴하여 더욱 발전하는 블랙라이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산용 텐트 개발은 업체와 연락하여 가능여부 등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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